혈액 저장고 '텅텅' [포토뉴스]
조병석 기자 2024. 1. 24. 15:54
방학으로 인한 단체 헌혈 급감과 겨울 한파 등으로 헌혈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4일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핼액 저장고가 텅 비어 있다. 24일 기준 전국 혈액 재고 중 A형은 3.6일, O형은 3.6일분을 보유해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조병석 기자 chob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낀 경기도’ 김동연호 핵심 국비 확보 걸림돌…道 살림에도 직격탄 예고
- 삼천리그룹,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인멸 우려"
- 한국 축구, 북중미월드컵 亞 3차 예선서 파죽의 4연승
- “해방이다” 수험생들의 ‘수능 일탈’ 우려...올해는 잠잠하네 [2025 수능]
- "우리 집으로 가자" 광명서 초등생 유인한 50대 긴급체포
- [영상] “온 어린이가 행복하길”…경기일보‧초록우산, 제10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 ‘산타원
-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대만국립정치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받아
- 어린이들에게 사랑 나눠요, 제10회 나눔천사 페스티벌 산타원정대 [포토뉴스]
- 이재명 “혜경아 사랑한다” vs 한동훈 “이 대표도 범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