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관계기관 합동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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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 관계기관이 합동 감식을 했다.
충남경찰청, 충남소방본부, 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충남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충남소방, 국립과학수사 연구원 등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두 차례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충남소방 관계자는 "합동 현장 감식의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며 "어느 정도 내용이 나올려면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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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 관계기관이 합동 감식을 했다.
충남경찰청, 충남소방본부, 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충남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충남소방, 국립과학수사 연구원 등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두 차례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관계기관들은 한 번에 10-15명 가량의 전문가들을 현장에 투입해 순차적으로 감식했다.
충남소방 관계자는 "합동 현장 감식의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며 "어느 정도 내용이 나올려면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도 사안에 따라 다르다고 말한다"며 "대략 며칠이 걸린다 확실히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나 292개 점포중 수산물동, 식당동, 일반동 등 점포 227개가 전소됐다.
서천특화시장은 2004년 9월 현대식 전통시장으로 개장했으며 2층 연면적 7018㎡ 규모로 총 5개동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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