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전역 후 'DNA러버'로 복귀하나.."긍정 검토 중" [공식]

최혜진 기자 2024. 1. 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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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환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새 드라마 'DNA러버' 출연을 검토 중이다.

24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TV조선 새 드라마 'DNA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는 이태환이 긍정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태환은 극 중 소방관 서강훈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태환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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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이태환이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모비딕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농부사관학교'는 첫 만남부터 삐딱하던 한별과 주석(이태환 분)을 포함한 신입생 4인방의 풋풋한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0일 1부와 2부가, 4월 6일 3, 4부가 방송된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태환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새 드라마 'DNA러버' 출연을 검토 중이다.

24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TV조선 새 드라마 'DNA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는 이태환이 긍정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DNA 러버'는 무수한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유전자를 통해 자신 운명의 짝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태환은 극 중 소방관 서강훈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배우 최시원과 정인선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이태환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이후 '고교서체왕', '오만과 편견', 'W', '황금빛 내 인생',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서른, 아홉' 등에 출연했다. 또한 이태환은 2022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고 지난해 12월 제대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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