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차청화 엄마 된다, 연하 사업가와 결혼 3개월만 임신 소식[공식입장]

이하나 2024. 1. 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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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청화가 엄마가 된다.

차청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1월 24일 뉴스엔에 "차청화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면서도 "정확한 출산시기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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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차청화가 엄마가 된다.

차청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1월 24일 뉴스엔에 “차청화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면서도 “정확한 출산시기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30일 진행된 ‘2023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꼭두의 계절’로 조연상을 수상한 차청화는 “제가 얼마 전에 결혼을 해서 가족이 두 배가 됐다. 두 배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좋은 딸, 좋은 며느리,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계속 열심히 살겠다. 영원한 짝꿍이 되어준 나의 자기 행복하게 살자”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0년생인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으며, tvN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티빙 ‘내과 박원장’, SBS ‘왜 오수재인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으며,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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