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출근길 혹한‥강추위 언제까지?
[뉴스외전]
오늘로 나흘째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영하권에 머물렀는데요.
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곳곳에 한파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과 충북, 경북 지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10도에 체감온도 영하 14도, 대관령의 최저 기온 영하 20도 체감 영하 26도, 제천의 체감온도 영하 19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이렇게 강추위가 계속되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씩은 풀려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0도, 모레 낮 기온 3도 안팎으로 다시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호남 지역에 내리고 있던 눈이 잦아들면서 대설특보 대부분 해제가 됐는데요.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까지 5에서 15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해안가와 제주를 중심으로는 강풍이 불어 들겠고요.
도로 곳곳 빙판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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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65397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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