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디올 2024 봄/여름 컬렉션서 '여신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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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위크가 오트 쿠튀르 주간으로 접어든 가운데 배우 한소희가 디올(DIOR)의 쇼에 참석해 주목받았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2024 봄/여름(S/S)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 열렸다.
2024 디올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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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2024 봄/여름(S/S)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 열렸다. 이번 쇼에는 배우 한소희가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았고 해외 셀럽으로 나탈리 포트먼, 안야 테일러 조이 등이 자리를 빛냈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2024 디올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테마를 '아우라'로 정했다. 이번 작업에는 로마에서 주로 활동하는 예술가 이사벨라 두크로(Isabella Ducrot)가 참여했는데 그의 특유의 힘 있는 무늬와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은 1952 가을/겨울(F/W) 시즌 선보인 '라 시갈'(La Cigale) 드레스를 재해석해 현대적으로 새롭게 표현했다. 칼라가 돋보이는 코트, 대담한 와이드 스커트, 레이어링 아이템, 팬츠와 재킷 등의 의상이 우아함을 자아냈다. 벨벳 소재와 깃털 케이프 등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화려함을 더한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2024 디올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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