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가드레일 뚫고 20m 추락, 죽을 뻔…나무에 한 번 걸려 살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에서 당했던 아찔한 교통사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극강의 'T'(이성형)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0m 정도였는데 나무에 한 번 걸린 뒤에 떨어져서 살아있었다.
전현무는 "그 반응은 뭐냐"며 놀라워했고 서동주가 "박사를 하던 친구다. 굉장히 T였다. AI 공부하던 친구였다"고 하자 "AI를 공부하다 AI가 돼 버렸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에서 당했던 아찔한 교통사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극강의 'T'(이성형)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동주는 "예전에 미국 살 때 절벽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 운전이 서툴 때 산길을 가고 있었는데 맞은편에 차가 오니까 무서워서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엑셀러레이터를 밟았다. 가드레일을 뚫고 떨어졌다.
20m 정도였는데 나무에 한 번 걸린 뒤에 떨어져서 살아있었다. 차가 간당간당하게 걸려 있었는데 문을 열고 기어 나왔다. 몸을 확인했다. 다 붙어 있나. 당시 사귀던 남자 친구에게 전화해서 '차 사고가 났다. 차가 망가졌네. 견인해야겠다'고 했다.
다른 분들이 지나가다가 막 내려와서 놀라서 내려왔다. 저는 '아임 오케이' 하면서 911 불러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때 남자 친구 반응은 어땠냐. 놀랐냐"고 물었고 서동주는 "제가 너무 차분하니까 이렇게 심한지 몰랐던 거다. 현장에 왔는데 이 정도면 좀 더 놀라지 그랬어라고 했다.
전현무는 "그 반응은 뭐냐"며 놀라워했고 서동주가 "박사를 하던 친구다. 굉장히 T였다. AI 공부하던 친구였다"고 하자 "AI를 공부하다 AI가 돼 버렸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