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부사령부 “24일 후티 대함미사일 2기 파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군이 현지시각 24일 예멘 후티 반군의 대함미사일 2기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성명에서 "예멘 시간으로 24일 오전 2시 30분쯤 홍해를 겨냥해 발사를 준비하고 있던 후티의 대함미사일 2기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예멘 내 후티 통제 지역에서 미사일들을 확인했고, 해당 지역의 상선과 미 해군 함정을 겨냥한 위협이 임박했다고 판단해 미사일을 파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군이 현지시각 24일 예멘 후티 반군의 대함미사일 2기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성명에서 “예멘 시간으로 24일 오전 2시 30분쯤 홍해를 겨냥해 발사를 준비하고 있던 후티의 대함미사일 2기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예멘 내 후티 통제 지역에서 미사일들을 확인했고, 해당 지역의 상선과 미 해군 함정을 겨냥한 위협이 임박했다고 판단해 미사일을 파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해 무역로를 위협하는 후티 반군을 억제하기 위해 다국적 함대를 꾸린 미국은 지난 12일부터 예멘 내 후티 반군 군사시설을 폭격해왔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멈추게 하겠다는 명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교역로인 홍해에서 상선을 공격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뉴스in뉴스] ‘13월의 월급 최대로!’…실수 없이 챙기는 연말정산 비책은?
- [단독] 아내에게 전화했는데 다른 사람 목소리가…KT는 “껐다 켜라”
- ‘롤스로이스 뺑소니’ 가해자 징역 20년…“중형 선고 필요”
- 요란한 소리 나길래 봤더니…창원시민 기겁한 사연 [잇슈 키워드]
-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무죄…왜 이런 판결이?
- [여심야심] 상징적인 이 한 컷 어떻게 봤나?
- “옆집서 누가 싸워요”…출동한 경찰 ‘경악’ [잇슈 키워드]
- 지난해 손상 화폐 4억 8천만 장 폐기…에베레스트 높이 16배
- “주유 덜 해서 빼돌려”…해상유 200만 리터 불법 유통한 일당 체포
- 해군 특전요원 혹한기 훈련…“적진 침투해 임무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