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자)아이들 신곡 '와이프' 방송 부적격…"선정적 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가 가요심의 결과를 통해 (여자)아이들의 신곡 '와이프'(Wife)는 기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돼 방송에 부적격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지난 22일 공개된 '와이프'는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노래로 발매 직후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곡 제목이 '와이프'라는 점을 고려할 때 여러 은유적인 가사가 성적인 뉘앙스를 풍긴다는 이유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가 가요심의 결과를 통해 (여자)아이들의 신곡 '와이프'(Wife)는 기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돼 방송에 부적격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지난 22일 공개된 '와이프'는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노래로 발매 직후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곡 제목이 '와이프'라는 점을 고려할 때 여러 은유적인 가사가 성적인 뉘앙스를 풍긴다는 이유입니다.
오는 29일 공개 예정인 또 다른 신곡 '롤리'(Rollie)는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해 역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곡 모두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으로, 이 곡들로 KBS 활동을 하려면 가사 변경이 불가피합니다.
아이들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구서 경주까지 경부고속도로 37km 역주행한 택시
- 울산 기암괴석에 기괴한 낙서…범인이 밝힌 황당한 이유
- [영상] '김건희 여사의 사과 필요한가' 묻자…한동훈 "지금까지 말한 것에 대해 더 말하지 않겠다
- 인구 줄 테니 의대 증원 안 된다?…"2035년 입원일 45% 늘어날 것"
- "지드래곤 데리고 오겠다"…승리, 해외 행사 발언 '빈축'
- 문상 중이던 조폭 '퍽'…부산 장례식장서 패싸움한 조폭들, 결국
- "휴지 값 돌려내"…영화관 화장실에 다른 층 손님들 '우르르'
- [뉴스딱] "차가 비틀거린다"…통영 한밤 추격전 '아찔'
- 미국 스탠리 텀블러 대란이라더니…싹쓸이 도둑까지 등장
- 1.5kg 신생아 느는데…의료인력도 시스템도 부족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