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명품 신스틸러 차청화, 올해 엄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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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청화가 엄마가 된다.
24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차청화는 현재 임신 상태로, 상반기 출산이 예정돼 있다.
한 관계자는 "차청화는 조심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며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두 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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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청화가 엄마가 된다.
24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차청화는 현재 임신 상태로, 상반기 출산이 예정돼 있다. 한 관계자는 "차청화는 조심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며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두 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진행된 '2023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조연상을 받았을 때도 "얼마 전 결혼을 해서 가족이 두 배가 됐다"며 "두 배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결혼의 기쁨과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영원한 짝꿍이 되어준 자기야, 행복하게 살자"면서 애교 섞인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차정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다. 또한 tvN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등을 통해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신스틸러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도 MBC '꼭두의 계절',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넷플릭스 '도적:칼의 소리', SBS '마이데몬'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왕성한 활약을 펼쳤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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