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합 美쳤다‥수지, 김우빈과 재회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리딩

권미성 2024. 1.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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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리딩 현장을 공유했다.

1월 24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지의 차기작인 '다 이루어질지니'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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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왼쪽), 김우빈/뉴스엔DB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리딩 현장을 공유했다.

1월 24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은숙 작가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리딩 현장이 담겨있다.

수지의 차기작인 '다 이루어질지니'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수지는 김우빈과 7년 전 방영된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오랜만에 재회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한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2016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비주얼합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의 코미디 연기 또한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12부작으로 제작됐고 올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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