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유오피스 입주 청년 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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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공유오피스 '창업연당' 내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업의 문을 연다'라는 의미를 지닌 창업연당의 공유오피스는 지난해 개관한 풍덕동 소재 생태비즈니스센터 내에 있으며, 현재 10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모집 대상은 사무공간이 필요한 7년 이내의 청년 창업자와 예비 청년 창업자다.
입주기업에는 1년간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전문 창업 상담가의 멘토링, 회의실 대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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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공유오피스 '창업연당' 내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업의 문을 연다'라는 의미를 지닌 창업연당의 공유오피스는 지난해 개관한 풍덕동 소재 생태비즈니스센터 내에 있으며, 현재 10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창업연당에서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 사업 의지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사무공간이 필요한 7년 이내의 청년 창업자와 예비 청년 창업자다.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신청은 2월 16일까지이며 자세한 자격요건 및 신청 방법 등은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는 1년간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전문 창업 상담가의 멘토링, 회의실 대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성공을 이뤄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사업 정보 제공과 더불어 투자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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