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로 1조4320억원 조달, 시설 운영·채무 상환 활용”

전병수 기자 2024. 1.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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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4일 열린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차 발행가액 기준 약 1조4320억원을 조달해 시설 운영 및 채무 상환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의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시설 투자에 4160억원을 투입하고, 조달 자금 중 6220억원은 글로벌 고객향 신제품 대응 및 고객 물량 증가에 대비한 원재료 구매 등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마지막으로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한 채무 상환에 3940억원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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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4일 열린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차 발행가액 기준 약 1조4320억원을 조달해 시설 운영 및 채무 상환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의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시설 투자에 4160억원을 투입하고, 조달 자금 중 6220억원은 글로벌 고객향 신제품 대응 및 고객 물량 증가에 대비한 원재료 구매 등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마지막으로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한 채무 상환에 3940억원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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