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프리다이빙센터, 국내 최연소 PADI 머메이드 강사 배출

생활경제부 2024. 1. 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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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다이빙 협회 ‘PADI’의 공식 센터인 메르프리다이빙센터가 지난 4~7일 진행된 머메이드 강사과정을 통해 국내 최연소 머메이드강사 라이센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르프리다이빙센터는 국내 PADI 프리다이빙 라이센스 발급 1위, PADI AWARE 공로상, PADI 다이빙 산업 공로상 등을 수상한 PADI의 공식 센터이다.

국내 최연소 PADI 머메이드 강사 합격자 이혜민 양(19세)



이번 PADI 머메이드 강사 최연소 합격의 주인공은 이혜민 양(19세)으로 메르프리다이빙센터에서 머메이드 교육 및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국내 최연소 머메이드 강사 합격’이라는 영예를 얻게 됐다.

이혜민 양은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한 머메이드 다이빙이었으나 교육을 받으면서 점차 머메이드 다이빙의 매력에 빠져들어 머메이드 강사라는 꿈을 갖게 되었다. 그동안의 교육과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어린 나이지만 원하던 머메이드 강사에 합격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메르프리다이빙센터와 머메이드 강사님, 트레이너님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혜민 양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메르프리다이빙센터에서 머메이드강사로 활동하며 다른 이들에게도 나이가 어려도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는 꿈과 도전의 아이콘이 되어 그들의 도전을 도울 수 있는 강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메르프리다이빙센터 관계자는 “국내 최연소 머메이드 강사를 배출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PADI의 공식 교육 센터로써 해양을 사랑하고 다이빙을 사랑하는 많은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육과 꾸준한 트레이닝 시스템, 스페셜 교육 등을 제공할 것이다”며 “단순히 즐기기 위한 다이빙이 아니라 환경보호와 해양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다이버를 배출하고 관련된 캠페인을 진행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프리다이빙센터는 제주도의 중문색달 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분양 받아 연 4회 이상의 해변정화 및 해양정화 활동등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양과 관련된 업체뿐만 아니라 바다를 찾고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해양보호와 정화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에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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