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전력 현황] 안남중의 두 가지 방향, ‘ONE TEAM’ 그리고 ‘STEP UP’
손동환 2024. 1.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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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EAM'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STEP UP'하면 좋겠다"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농구부는 1월부터 동계 훈련을 한다.
마지막으로 "학생 선수들 모두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그래서 자기 기술을 함양해야 하고, 농구에 임하는 열정과 태도를 갖춰야 한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매 경기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듯, 'ONE TEAM'을 가슴 속에 품어야 한다. 서로 믿고 독려하고 격려했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에게 바라는 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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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EAM’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STEP UP’하면 좋겠다”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농구부는 1월부터 동계 훈련을 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하거나, 자체적으로 체력을 가다듬는다. ‘실전 감각 향상’ 혹은 ‘체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한다.
안남중학교 농구부(이하 안남중)도 마찬가지다. 다만, 안남중은 오는 19일부터 겨울방학에 돌입한다. 그래서 다른 학교와는 다른 바이오 리듬을 장착해야 한다.
안남중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류영준 코치는 “선수들이 아직 수업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방학 후인 23일부터 전주와 여수, 김해 등으로 전지훈련을 간다. 그래서 1주일 전부터 체력 훈련과 기본기 훈련에 집중했다”며 중점사항을 전했다.
2024시즌 안남중에서 뛸 선수는 총 17명이다. 3학년 예정자 5명과 2학년 예정자 5명, 신입생 예정자 7명이다. 자체 훈련 혹은 자체 연습 경기를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류영준 코치는 “선수층은 두터워졌지만, 맞춰볼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없고, 새로운 선수들도 많이 가세해서다. 그런 이유로, 방학 후에 실전을 많이 해보려고 한다”며 선수 관련 계획을 ‘실전’ 위주로 설정했다.
그 후 “3학년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그렇지만 2학년 선수들도 뛰어야 한다. 코트에 나서는 선수들이 다 같이 움직이는 농구를 해야 하고, 다 같이 뛰어야 한다”며 안남중의 방향을 간단하게 밝혔다.
계속해 “키 큰 친구가 3학년 선수 중에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팀보다 더 뛰어야 한다. 로테이션 수비도 많아질 것이다. 그래서 선수들이 팀 디펜스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그리고 유기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공략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과제를 덧붙였다.
그렇기 때문에, 전지훈련 혹은 스토브리그가 중요하다. 하지만 실전의 목적은 ‘성적’이 아니다. 선수 개개인의 ‘성장’이다.
류영준 코치는 “그 동안 전국 8강을 목표로 삼았다. 함께 했던 선수들이 그동안 팀 목표를 잘 이행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성장’을 더 큰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선수들이 ‘ONE TEAM’을 마음 속에 품었으면 한다. 서로 믿고 뛰면 좋겠다”며 2024시즌의 핵심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학생 선수들 모두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그래서 자기 기술을 함양해야 하고, 농구에 임하는 열정과 태도를 갖춰야 한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매 경기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듯, ‘ONE TEAM’을 가슴 속에 품어야 한다. 서로 믿고 독려하고 격려했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에게 바라는 점을 말했다.
농구는 5명이 하는 종목. 그래서 ‘ONE TEAM’이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동시에, 개개인의 역량이 뒷받침해야 한다. 선수 개인의 ‘STEP UP’이 필수인 이유. 그래서 류영준 코치는 ‘ONE TEAM’과 ‘STEP UP’을 동시에 강조했다. 팀과 개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농구라는 종목이 제대로 성립되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안남중학교 농구부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농구부는 1월부터 동계 훈련을 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하거나, 자체적으로 체력을 가다듬는다. ‘실전 감각 향상’ 혹은 ‘체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한다.
안남중학교 농구부(이하 안남중)도 마찬가지다. 다만, 안남중은 오는 19일부터 겨울방학에 돌입한다. 그래서 다른 학교와는 다른 바이오 리듬을 장착해야 한다.
안남중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류영준 코치는 “선수들이 아직 수업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방학 후인 23일부터 전주와 여수, 김해 등으로 전지훈련을 간다. 그래서 1주일 전부터 체력 훈련과 기본기 훈련에 집중했다”며 중점사항을 전했다.
2024시즌 안남중에서 뛸 선수는 총 17명이다. 3학년 예정자 5명과 2학년 예정자 5명, 신입생 예정자 7명이다. 자체 훈련 혹은 자체 연습 경기를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류영준 코치는 “선수층은 두터워졌지만, 맞춰볼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없고, 새로운 선수들도 많이 가세해서다. 그런 이유로, 방학 후에 실전을 많이 해보려고 한다”며 선수 관련 계획을 ‘실전’ 위주로 설정했다.
그 후 “3학년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그렇지만 2학년 선수들도 뛰어야 한다. 코트에 나서는 선수들이 다 같이 움직이는 농구를 해야 하고, 다 같이 뛰어야 한다”며 안남중의 방향을 간단하게 밝혔다.
계속해 “키 큰 친구가 3학년 선수 중에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팀보다 더 뛰어야 한다. 로테이션 수비도 많아질 것이다. 그래서 선수들이 팀 디펜스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그리고 유기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공략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과제를 덧붙였다.
그렇기 때문에, 전지훈련 혹은 스토브리그가 중요하다. 하지만 실전의 목적은 ‘성적’이 아니다. 선수 개개인의 ‘성장’이다.
류영준 코치는 “그 동안 전국 8강을 목표로 삼았다. 함께 했던 선수들이 그동안 팀 목표를 잘 이행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성장’을 더 큰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선수들이 ‘ONE TEAM’을 마음 속에 품었으면 한다. 서로 믿고 뛰면 좋겠다”며 2024시즌의 핵심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학생 선수들 모두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그래서 자기 기술을 함양해야 하고, 농구에 임하는 열정과 태도를 갖춰야 한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매 경기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듯, ‘ONE TEAM’을 가슴 속에 품어야 한다. 서로 믿고 독려하고 격려했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에게 바라는 점을 말했다.
농구는 5명이 하는 종목. 그래서 ‘ONE TEAM’이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동시에, 개개인의 역량이 뒷받침해야 한다. 선수 개인의 ‘STEP UP’이 필수인 이유. 그래서 류영준 코치는 ‘ONE TEAM’과 ‘STEP UP’을 동시에 강조했다. 팀과 개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농구라는 종목이 제대로 성립되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안남중학교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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