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군대 보내고 슬기로운 '곰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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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은 슬기로운 '곰신' 생활을 보내고 있다.
공효진은 24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ㅋㅋ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쓴 공효진의 입에 기분 좋은 미소가 걸렸다.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워진 표정의 공효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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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공효진은 슬기로운 ‘곰신’ 생활을 보내고 있다.
공효진은 24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ㅋㅋ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공효진은 지인과 함께 외출에 나선 듯 셀피를 촬영하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편안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쓴 공효진의 입에 기분 좋은 미소가 걸렸다. 주변에는 최근 내린 듯한 눈이 쌓여 있었다. 추운 날씨에 공효진 역시 옷을 따뜻하게 잘 챙겨 입은 모습.
공효진이 지인들과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워진 표정의 공효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지난 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10살 연하의 남편 케빈오의 입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공효진은 남편의 입대에 대해서 “눈물로 밤 지새운다”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seon@osen.co.kr
[사진]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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