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접경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최대 1천6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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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2024년 접경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철원에서 외식·숙박·문화·체육 등 사업을 1년 이상 이어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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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2024년 접경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철원에서 외식·숙박·문화·체육 등 사업을 1년 이상 이어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자당 총사업비 2천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의 최대 80%인 1천600만원까지 지급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주는 내달 1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사무소 산업부서를 방문하면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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