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추적극 영화 ‘시민덕희’, 입소문 타고 3일 연속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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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추적극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3일 연속 예매율 1위를 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외계인+' 2부를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이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중인 만큼 '시민덕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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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추적극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3일 연속 예매율 1위를 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외계인+’ 2부를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이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중인 만큼 ‘시민덕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민덕희’의 이 같은 행보는 이미 최초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예견됐다. 여기에 팬 서비스가 돋보인 무대인사, 시민 덕담회 등을 통해 차곡차곡 관객들과 유대감을 쌓아 온 ‘시민덕희’ 팀은 끈끈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흥행 기운 굳히기에 나섰다.
한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2016년 세탁소를 운영하던 김성자 씨가 보이스피싱 총책 및 조직 전체를 붙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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