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오리온과 함께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 출시

이환주 2024. 1.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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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과 협업해 국민과자 다이제를 모티브로 한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조합해 SNS에서 화제가 된 '꿀조합'에서 착안해 오리온과 함께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신제품은 바삭하고 달콤한 오리온 다이제 초코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배스킨라빈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샌드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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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PC 배스킨라빈스, 오리온과 함께 '다이제 초코 아

SPC 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과 협업해 국민과자 다이제를 모티브로 한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조합해 SNS에서 화제가 된 ‘꿀조합’에서 착안해 오리온과 함께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신제품은 바삭하고 달콤한 오리온 다이제 초코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배스킨라빈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샌드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다.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는 SNS에서 유행하던 레시피를 실제 상품으로 선보여 출시 초부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출시 후 열흘 만에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 아이스 모찌 5종의 평균 판매량보다 높은 성적을 보이며 '호불호 없는 맛'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배스킨라빈스는 향후에도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 크기 다양화 등을 통해 아이스크림 쿠키샌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맛을 극대화하는 SNS 인기 레시피를 통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레시피 개발을 지속 연구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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