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씨에스윈드, 미국에 1115억 풍력 타워 공급한다

한영준 2024. 1. 24.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기업과 1115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1115억1673만원 규모의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풍력타워는 씨에스윈드 미국법인(FCA CSW America)이 생산해 납품한다.

계약 금액은 지난 2022년 매출액의 8.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8일까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에스윈드 본사 전경.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씨에스윈드는 미국 기업과 1115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1115억1673만원 규모의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풍력타워는 씨에스윈드 미국법인(FCA CSW America)이 생산해 납품한다.

계약 금액은 지난 2022년 매출액의 8.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8일까지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