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30억원 전달

정유정 기자(utoori@mk.co.kr) 2024. 1.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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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사진), 류열 에쓰오일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에도 30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에쓰오일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꾸준한 기부로 총 250억원을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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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24일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류열 에쓰오일 사장,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에쓰오일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사진), 류열 에쓰오일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에도 30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 확대를 위해 2022년도 기부금에 10억원을 증액한 금액이다.

에쓰오일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꾸준한 기부로 총 250억원을 모아왔다.

알 히즈아지 CEO는 “에쓰오일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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