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야구연맹, 케이닥과 업무협약 체결

박연준 기자 2024. 1.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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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야구연맹이 대학 선수들의 원격 진료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은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의실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K-DOC(대표 조승국)과 국제 스포츠 의료분야의 다변화와 효율적인 원격진료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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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국대학야구연맹이 대학 선수들의 원격 진료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은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의실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K-DOC(대표 조승국)과 국제 스포츠 의료분야의 다변화와 효율적인 원격진료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학 야구팀의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 등 해외에서 활동하게 되는 선수들의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한 현지 의료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필요시엔 원격진료를 통한 적시적인 처방 및 해 국가 의료기관에서 정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선수 보호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대학야구연맹 최준상 회장은 한국대학야구발전위원회 및 케이닥 임원진 간담회 자리에서 "2024년은 대학야구의 제반 시스템 개선과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긍정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며 "향후에도 연맹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한국대학야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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