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저출생 TF 운영…"양육 친화적인 조직문화 필요"

황수빈 2024. 1. 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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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저출생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출생 TF는 구미형 출산 친화 패키지, 365보육·교육 등 신규정책 발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야간어린이집, 24시 돌봄센터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공직사회부터 양육에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가족돌봄휴가 기간 연장, 단축 근무 등을 의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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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소아청소년진료센터 [경북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구미=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저출생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출생 TF는 구미형 출산 친화 패키지, 365보육·교육 등 신규정책 발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야간어린이집, 24시 돌봄센터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공직사회부터 양육에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가족돌봄휴가 기간 연장, 단축 근무 등을 의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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