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초대형 컨테이너선 ‘가닛호’ 명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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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에서 열린 1만3000TEU(6m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 명명식 행사에서 김경배 HMM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 홍애정 여사,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길이는 335m로, 세로로 세웠을 때 남산의 서울타워(약 240m)와 여의도 63빌딩(약 250m) 보다 높다.
저속 운항에 특화된 선박으로 동급 선박 대비 오염 물질 배출은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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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4일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에서 열린 1만3000TEU(6m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 명명식 행사에서 김경배 HMM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 홍애정 여사,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길이는 335m로, 세로로 세웠을 때 남산의 서울타워(약 240m)와 여의도 63빌딩(약 250m) 보다 높다. 저속 운항에 특화된 선박으로 동급 선박 대비 오염 물질 배출은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탄소 감축을 위해 향후 LNG 추진선으로 개조할 수 있는 LNG레디(Ready) 형식을 채택했다. (HMM 제공) 2024.1.2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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