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누구랑 하트 만들었나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겠다"

▲ 출처| 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인스타도 천천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보려 해요. 자주 봐요 우리"라는 글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한층 물이 오른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율희는 지인과 타로점을 보러 간 근황과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역시 함께 올렸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렌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결혼 후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 등 세 남매를 둔 두 사람은 부부 예능인 '살림하는 남자들2' 등을 통해 화기애애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던 터라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가 더 놀라움을 줬다. 양육권은 아버지인 최민환이 가졌다.

▲ 출처|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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