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디스플레이 "올해 2조원대 설비투자 진행할 것"

한재준 기자 강태우 기자 2024. 1. 24.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24일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재무건전성 개선이라는 기조 아래 고객과 협업된 프로젝트만 진행, 2조원대 캐팩스(CAPEX·설비투자)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비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2022년 대비 1조6000억원 축소한 3조6000억원을 집행했다"며 "올해 시장변동성이 지속되겠지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경쟁력과 미래 성장을 강화해 수익성 확보에 전사적으로 집중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올레드 디스플레이 140여 대를 이어 붙인 터널 구조의 체험 공간에서 LG전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2024.1.10/뉴스1

(서울=뉴스1) 한재준 강태우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는 24일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재무건전성 개선이라는 기조 아래 고객과 협업된 프로젝트만 진행, 2조원대 캐팩스(CAPEX·설비투자)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비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2022년 대비 1조6000억원 축소한 3조6000억원을 집행했다"며 "올해 시장변동성이 지속되겠지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경쟁력과 미래 성장을 강화해 수익성 확보에 전사적으로 집중하겠다"고 했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