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예금 수요 늘자···전북銀, 3.6.9 단기 특판 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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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24일부터 '3.6.9 단기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음 말까지 3000억 원 한도로 판매하는 '3.6.9 단기 특판 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단기 예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본 특판 예금을 준비했다"며 "2024년 새해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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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24일부터 ‘3.6.9 단기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음 말까지 3000억 원 한도로 판매하는 ‘3.6.9 단기 특판 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이다. 계좌당 100만 원 이상 최고 20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별 금리는 각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3개월 기준 최고 3.83%, 6개월 기준 최고 3.90%, 9개월 기준 최고 3.83%다. 가입일 직전 6개월 동안 원화 정기예금 보유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에게 0.10%, 마케팅 동의 시 연 0.13%로 최고 연 0.23%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단기 예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본 특판 예금을 준비했다”며 “2024년 새해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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