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재 기업 재투자 잇따라…LS 엠트론 등 3개 기업 공장 증설

조경모 2024. 1.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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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있는 기업들이 잇따라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LS(엘에스) 엠트론은 479억 원을 들여 완주 테크노2밸리산단에 전차 궤도 생산 공장을 연말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세아제강은 332억 원을 투자해 군산국가산단에 강관 생산공장을 올해 안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천연화합물 생산 기업인 지엠켈도 군산국가산단에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250억 원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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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에 있는 기업들이 잇따라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LS(엘에스) 엠트론은 479억 원을 들여 완주 테크노2밸리산단에 전차 궤도 생산 공장을 연말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세아제강은 332억 원을 투자해 군산국가산단에 강관 생산공장을 올해 안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천연화합물 생산 기업인 지엠켈도 군산국가산단에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250억 원을 투자합니다.

이들 기업의 투자 금액은 모두 1,061억 원이며, 신규 고용 인원은 107명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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