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테크 협회 창립…"최첨단 융합기술 발전 기술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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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테크 4.0의 전력·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 '밀리테크 협회'가 창립된다.
협회는 오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밀리테크 4.0은 인공지능(AI)과 5세대 이동통신, 빅데이터,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만든 첨단 군사 기술을 뜻한다.
협회는 "미래첨단 4.0 전투시대를 대비한 군·관·학·연·정부 최첨단 융합기술 발전 지원센터"로 거듭나겠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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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밀리테크 4.0의 전력·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 '밀리테크 협회'가 창립된다.
협회는 오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밀리테크 4.0은 인공지능(AI)과 5세대 이동통신, 빅데이터,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만든 첨단 군사 기술을 뜻한다.
협회는 "미래첨단 4.0 전투시대를 대비한 군·관·학·연·정부 최첨단 융합기술 발전 지원센터"로 거듭나겠단 계획이다.
초대 협회장은 제1야전군사령관을 지냈던 박정이 예비역 대장(육사 32기)이 맡는다.
창립대회에선 신원식 국방부 장관,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신동춘 글로벌우주산업학회장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라고 협회는 전했다.
또 이진명 매일경제 지식부장이 '밀리테크의 어제와 오늘'을, 주광섭 국방부 국방혁신기획관이 '국방혁신 4.0 구현정책 방향'을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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