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미니바 나르는 로봇…숙박 전시회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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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미니바를 장착한 로봇이 간단한 룸서비스를 하거나 룸노크인을 하는 등 무인화, 자동화된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 관계자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고객 관리 및 호텔 운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준비했으며 호텔 개발부터 마케팅, 운영 전략 등 실무적인 정보화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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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미니바를 장착한 로봇이 간단한 룸서비스를 하거나 룸노크인을 하는 등 무인화, 자동화된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숙박산업의 현재를 볼 수 있는 전시회 '2024 호텔페어(HOTEL FAIR)'가 2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호텔페어에 참가한 업체들은 '무인화', '자동화'를 강조한 시스템을 앞다투어 선보였다. 스테이오더는 룸서비스 주문과 체크인 등 호텔 프론트(안내) 역할을 대신 담당하는 태블릿 키오스크를 선보여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또 로보티즈는 호텔 내 이동이 가능한 미니바 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호텔 엘리베이터 탑승과 룸 노크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텔페어는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다. 건축인테리어부터 내외장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였다.
전시 관계자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고객 관리 및 호텔 운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준비했으며 호텔 개발부터 마케팅, 운영 전략 등 실무적인 정보화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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