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할머니 될때까지, 함께 할수 있는 팀이 되는 것이 꿈“ (화보)
유혜지 2024. 1.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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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 댄서 팀 리더 모니카(본명 신정우·37)가 팀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모니카는 자신의 꿈에 대해 "프라우드먼이 할머니가 될 때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것이 꿈이다"며 "댄스 팀 중에 7~80대까지 간 팀은 없잖아요? 팀원 중 누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더라도, 잠시 쉬더라도, 프라우드먼은 언제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어요. 한평생 댄서로 살 수 있는 팀이요"라고 꿈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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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 댄서 팀 리더 모니카(본명 신정우·37)가 팀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24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모니카와 함께한 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새해를 맞아 리뉴얼한 ‘뉴’ 코스모폴리탄의 ‘Fun Fearless Female’로 선정된 모니카는 레이어드 데님과 크롭 탑 등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모니카는 2023 대중문화예술상 문체부장관표창을 수상하며 공연, 광고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에서 리더이자 맏언니로서 공과 사를 구별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스트릿 걸스 파이터’에서 진정한 멘토의 모습을 보이며 실력 있는 댄서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모니카는 ‘좋은 어른’에 대해 “전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면 나이가 적든 어리든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세상엔 나쁜 사람도 있겠지만 나쁜 사람한테 마저 저는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저는 어떤 편견도 없이 인간을 바라보고 싶다. 그걸 잘하는 게 어른이란 생각이 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모니카는 자신의 꿈에 대해 “프라우드먼이 할머니가 될 때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것이 꿈이다”며 “댄스 팀 중에 7~80대까지 간 팀은 없잖아요? 팀원 중 누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더라도, 잠시 쉬더라도, 프라우드먼은 언제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어요. 한평생 댄서로 살 수 있는 팀이요”라고 꿈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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