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인성 폭로, 동료 무식하다 무시 “똑똑함 과시, 사람 비웃어”(강심장VS)[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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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전현무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민은 "가르치려는 사람을 경멸한다. 나는 똑똑한 사람은 좋아하지만 똑똑한 걸 과시하고 아는 척하는 사람은 너무 싫어한다"고 입을 열었다.

전현무가 "내가 언제 그랬나"라고 발언했지만, 김지민은 "예전에 저한테 '브로셔(안내 책자)를 챙겼냐'고 물어보더라. 제가 못 알아들었더니 '너 진짜 무식하다'고 했다. 상처를 너무 받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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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VS’ 캡처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현무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1월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냉철한 브레인 VS 뜨거운 심장' 특집으로 꾸며져 홍진호, 서동주, 궤도, 심진화,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가르치려는 사람을 경멸한다. 나는 똑똑한 사람은 좋아하지만 똑똑한 걸 과시하고 아는 척하는 사람은 너무 싫어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현무를 가리키면서 "전현무는 아는 척도 하지만 아는 척하면서 동시에 사람을 비웃는다"고 폭로했다.

전현무가 "내가 언제 그랬나"라고 발언했지만, 김지민은 "예전에 저한테 '브로셔(안내 책자)를 챙겼냐'고 물어보더라. 제가 못 알아들었더니 '너 진짜 무식하다'고 했다. 상처를 너무 받았다"고 회상했다.

전현무는 "장난스럽게 말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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