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산학협력단, '2024 PKNU IR PITCHING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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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정환 교수)이 오는 29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드리움 3층에서 '2024 PKNU IR PITCHING DAY'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부경대학교의 '유망기술 발굴 및 사업화 전략 수립'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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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정환 교수)이 오는 29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드리움 3층에서 '2024 PKNU IR PITCHING DAY'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부경대학교의 '유망기술 발굴 및 사업화 전략 수립'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피칭데이는 국립부경대학교 사업화 유망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연구자별 보유기술을 소개하고 투자자 및 기술수요자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폭 넓은 의견 수립 및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본 행사에는 사업화 유망기술을 보유한 국립부경대학교 연구자와 투자자, 기술수요자(기업) 등 약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세션에서는 △한영선 교수 'Managed Service Provider(MSP) for Quantum Computing' △최태진 교수 '형질전환 클로렐라를 이용한 재조합 단백질 생산' △이상길 교수 '왜모자반 추출물을 이용한 근감소증 예방 조성물' △이한림 교수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원격측정기술' △이태윤 교수 '광촉매를 이용한 수소생산기술' 등 5명의 연구자가 부경대학교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에는 자율네트워킹 및 연구자-투자자 미팅 세션을 통해 투자유치 연계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해 7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유망기술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 발굴, 랩·IR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기술이전과 창업, 사업화 전략 수립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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