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비자·정착 망라한 미국 포럼…국민이주㈜ 27일 진행

미국 투자이민을 포함해 미국 영주권, 비자, 정착을 망라하는 이민 관련 미국 종합 포럼이 열린다.

국내 최대 미국 투자이민 기업 국민이주㈜는 오는 27일 미국 이민 변호사, 수속 전문가, 미국 공인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와 미국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1부에서는 미국 비자 획득 방법과 혜택이 소개된다. 이선경 법률위원이 미국에서 사업할 수 있는 E-2 비자 취득 방법을 전해준다.

배우자와 자녀도 동반 비자를 받을 수 있고 배우자는 취업비자를 받아 미국 내 노동도 가능하다. 사업만 지속된다면 계속 연장할 수 있으며 영주권에 준하는 혜택이 주어져 자녀 유학에도 도움 된다. 사업체 매물 소개 등 도전할 만한 업종도 알려준다.

E-2 비자 설명 이후에는 미국에서 취업하여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비숙련 취업 이민 프로그램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 2시에 진행되는 2부에서는 전문가들이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알려준다. 이유리 미국 변호사가 자녀의 유학 스케줄에 맞춰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영주권 소지 시 적용되는 혜택에 대해서 유학생과의 차이를 설명한다.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비자를 받기가 어려워 미국 고등학교나 대학 입학과 동시에 영주권을 취득하는 추세다.

김지영 대표이사는 안전한 미국 투자이민을 위한 전반적인 투자이민 구조와 조건에 관해 설명한다. 이어서 류연태 전무가 투자이민 실사 및 안전한 프로젝트 소개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부에서는 영주권을 받아 미국에 정착하면 직면하는 세법에 관해 소개된다. 마크 강 미국 공인회계사가 연사로 나와 국내외 자산 신고 요령과 상속세∙증여세 등 예비 영주권자가 꼭 알아야 하는 세법에 관해 설명한다.

미국 영주권 1위 기업 국민이주㈜는 수속 고객의 서비스로 미국 영주권뿐만 아니라 우리·하나은행·NH투자증권 등 국내 최대 금융기관과 제휴해 금융 서비스 컨설팅 및 미국 부동산 업체와도 연계해 지역별로 부동산 매물과 거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설명회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