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합, 친환경 어메니티 브랜드 ‘스녹’으로 ‘호텔페어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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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기업 '컴퍼니합'이 친환경 어메니티 브랜드 '스녹'으로 호텔 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페어 2024'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호텔페어에서 컴퍼니합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는 "스녹워터는 환경과 소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제품"이라며 "스녹워터를 통해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어 ESG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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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합은 F&B와 호텔 및 리조트의 숙박 패키지 등 자체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컴퍼니합은 자사 PB(Private Brand) 상품으로 종이팩 해양 심층수 ‘스녹워터’를 선보였다.
컴퍼니합은 현재 스녹 브랜드 내에서 치약, 쉐이빙젤, 면도기, 칫솔 등 어메니티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컨시어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스녹워터를 비롯한 어매니티를 5성급 호텔과 납품 계약을 맺었으여 해외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스녹워터는 600m 해양 심층수를 종이팩에 담아낸 제품이다. 스녹워터의 뚜껑은 환경 보호형 식물성 사탕수수를 기반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컴퍼니합 관계자는 “스녹워터 포장재인 종이팩은 고온이나 직사광선에 노출되더라도 발암물질이나 미세 플라스틱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며 “월 정기검사를 통해 중금속, 미세 플라스틱(45㎛ 기준) 불검출을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4일 오전 호텔페어에서 컴퍼니합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는 “스녹워터는 환경과 소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제품”이라며 “스녹워터를 통해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어 ESG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호텔페어 2024는 호텔 B2B 산업 전시회로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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