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니캠프' 차린 KIA 김선빈, 야구 꿈나무 위해 2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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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제주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2,000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김선빈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제주남초등학교 야구부에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응원기금' 2,000만 원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김선빈은 KIA 내야수 박찬호, 외야수 최원준 등과 함께 제주에서 개인 훈련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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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제주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2,000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김선빈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제주남초등학교 야구부에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응원기금' 2,000만 원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김선빈은 KIA 내야수 박찬호, 외야수 최원준 등과 함께 제주에서 개인 훈련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김선빈은 겨울마다 처가가 있는 제주를 찾아 후배들과 훈련을 이어왔는데, 올해도 김선빈이 비용을 대고 후배들을 불러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선빈은 "제주도가 다른 지역보다 야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좋지 못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며 "제주도 야구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이어가 멋진 선수가 되는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선빈은 2019년 위기가정 아동 돕기 후원금 1,0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모교인 화순중학교에 야구용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김선빈 #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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