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성수품 가격 점검…“설 물가, 지난해보다 낮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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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정부 비축분 방출과 할인 지원으로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차관은 오늘(24일) 오전 서울 망원시장을 방문해 성수품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상기후 영향으로 과일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성수품 물가가 아직 낮지 않은 수준이나, 설 연휴 전까지 정부 비축분 방출과 할인 지원으로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으로 집중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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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정부 비축분 방출과 할인 지원으로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차관은 오늘(24일) 오전 서울 망원시장을 방문해 성수품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상기후 영향으로 과일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성수품 물가가 아직 낮지 않은 수준이나, 설 연휴 전까지 정부 비축분 방출과 할인 지원으로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으로 집중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가 현장에 나가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어제(23일) 설 성수품 28개 품목의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0.7%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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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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