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7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최상목 "참신한 시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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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야 주요 정책을 전하는 기획재정부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기재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 대학생 소셜미디어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2008년부터 매년 20여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운영해 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과 방식으로 경제 정책을 국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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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경제 분야 주요 정책을 전하는 기획재정부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기재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 대학생 소셜미디어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2008년부터 매년 20여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선발된 제17기 대학생 기자단은 영상취재 분야 3명을 포함해 총 25명이며,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기자단은 주요 정책을 일반 국민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장·차관 현장방문 동행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취재할 예정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과 방식으로 경제 정책을 국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청년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취재해 전달해 준다면 앞으로 기재부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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