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6·25참전유공자회에 ‘영웅의 제복’ 헌정
이현호 기자 2024. 1. 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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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보훈복지부 장관이 오는 25일 베이지색 상의와 남색 넥타이로 구성된 제복을 가로 90㎝, 세로 100㎝ 크기의 액자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영웅의 제복 사업은 참전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지난해 3만6000여 명의 참전유공자에게 영웅의 제복을 지급했다.
올해는 베트남 전쟁 참전 60주년을 맞아 생존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17만5000여 명 전원에게 제복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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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해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에게 지급된 ‘영웅의 제복’'이 6·25참전유공자회에 헌정된다.
강정애 보훈복지부 장관이 오는 25일 베이지색 상의와 남색 넥타이로 구성된 제복을 가로 90㎝, 세로 100㎝ 크기의 액자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영웅의 제복 사업은 참전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지난해 3만6000여 명의 참전유공자에게 영웅의 제복을 지급했다.
올해는 베트남 전쟁 참전 60주년을 맞아 생존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17만5000여 명 전원에게 제복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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