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인디음악 축제 '경록절' 30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대 3대 명절이자 국내 최대 인디 음악 축제인 '경록절'이 30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24일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2024 경록절 로큰롤 파라다이스'의 첫 번째 공연으로 플라자와 루빅 일대에서 열리는 '경록절 파라다이스콜링'은 파라다이스시티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홍대 3대 명절이자 국내 최대 인디 음악 축제인 ‘경록절’이 30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24일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2024 경록절 로큰롤 파라다이스’의 첫 번째 공연으로 플라자와 루빅 일대에서 열리는 ‘경록절 파라다이스콜링’은 파라다이스시티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기 밴드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설립한 음악 레이블 ‘캡틴락컴퍼니’와 파라다이스그룹의 협업을 통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홍대 최대 인디 음악 축제로 꼽히는 ‘2024 경록절’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형 광장 ‘플라자’에서는 크라잉넛, 유발이,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신유미, 더베인 등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호텔 1층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크랙샷 등 ‘믿고 듣는’ 한국 대표 밴드들의 ‘K-스타일’ 락 공연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이번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공연은 영상으로 제작돼 2월 11~12일 크라잉넛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이틀간 총 50여 팀 이상이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13~14일에는 무신사개러지에서 대망의 메인 공연을 갖는다.
파라다이스 그룹 관계자는 “플라자라는 소통의 광장을 통해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뮤직 페스타를 즐기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2024 경록절 파라다이스콜링’ 뮤직 페스타를 오픈 스테이지 형식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