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첫 샤넬쇼…현장은 인산인해

김지우 기자 2024. 1. 24. 13: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민지. 샤넬 제공



뉴진스 멤버 민지가 극강의 고급미를 선보였다.

23일(현지시간) 민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샤넬 2024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민지의 첫 샤넬 쇼 참석으로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현장에는 현지 팬들과 함께 수많은 취재진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민지는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글리터 기퓌르 레이스와 실크 오간자 소재의 블랙 재킷, 스커트 셋업에 베이비 블루 램스킨 소재 하이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샤넬 커스텀 주얼리와 실버 톤 시퀸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며 우아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뉴진스 민지. 샤넬 제공



샤넬 2024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이 발레를 위한 첫 디자인을 선보인 지 100주년을 맞이해 무용계 거장들과 그들의 비범한 스타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 쇼에는 샤넬 앰배서더인 마가렛 퀄리, 캐롤라인 드 매그레와 켄드릭 라마, 나오미 캠벨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