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배성재와 열애설에 “처음 본 사람에게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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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배성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성재 오빠는 처음 본 사람에게 잘해준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태진은 24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일일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녀는 7년간 게스트로 출연하던 초반에 배성재와의 열애설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태진은 "성재 오빠가 처음 본 사람한테 잘해준다. 친해지면 하대하는 스타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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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배성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성재 오빠는 처음 본 사람에게 잘해준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태진은 24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일일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윤태진을 비롯해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이 함께 등장해 특집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를 꾸민다.
윤태진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MBC 라디오 FM4U ‘윤태진의 FM 데이트’에서 DJ를 맡아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그녀는 지난 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선’에 뽑히는 등 방송계 진출 준비를 해온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출연하며 불거진 열애설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전한다. 그녀는 7년간 게스트로 출연하던 초반에 배성재와의 열애설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태진은 “성재 오빠가 처음 본 사람한테 잘해준다. 친해지면 하대하는 스타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라디오 DJ 애칭으로 얻은 ‘나미춘’에 대해 그녀는 “‘배성제의 텐’에서 탄생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현지용 온라인 뉴스 기자 h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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