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우아함 끝판왕, 700만원대 V사 셋업으로 뽐낸 환상적 실루엣

김희애/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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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김희애는 1월 1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화이트 셋업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가 선택한 스웨터는 명품 브랜드 V사 제품이다. 목까지 올라오는 터틀넥 디자인과 시그니처 V로고 벨트가 특징이다. 가격은 330만 원대다.

함께 매치한 미디 스커트도 V사 제품으로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격은 390만 원대다.

한편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다. 김희애는 극중 이름을 알리는데 정평이 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로 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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