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대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전달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4. 1. 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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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총장 유홍림)을 찾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룡 회장은 "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마음껏 상상하고 학습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의 스터디가든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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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오른쪽)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총장 유홍림)을 찾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룡 회장은 “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마음껏 상상하고 학습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의 스터디가든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터디가든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오랜 기간 교육분야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장학사업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제공하고, 연구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도 이어가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은 현재까지 약 167억 원의 교육 기부액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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