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인텔리전스, 올해 누적 순익 100억 목표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AI(인공지능) 자동매매 전문 기업 제이엘인텔리전스는 지난해 8월부터 운영했던 매매 순이익이 4개월 만에 36억원에 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AI를 통해 자동으로 주식을 트레이딩해 수익을 내고 있다. 제이엘인텔리전스는 올해 신규 추가되는 로직과 기존 로직의 고도화를 통해 누적 순익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았다.

한편 제이엘인텔리전스는 최근 신입사원 공채도 완료했다. 회사 상황에 따라 추가 채용도 염두하고 있다. 신입사원 연봉은(개발자 기준) 6000만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창업자인 이강현 이사는 "굴지의 대기업에 근무했을 때 회사에 충성했던 선임자들이 떠나는 것을 봤다"면서 "제이엘인텔리전스 신입 사원은 10여년 전의 본인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한번 입사하면 평생 떠날 수 없을 정도의 대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