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쇼, 한소희만 보여

김지우 기자 2024. 1. 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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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왼쪽)와 나탈리 포트만. 디올



배우 한소희가 범접불가 미모를 선보였다.

한소희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DIOR)의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극강의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레이디 디올 백을 매치해 매혹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소희. 디올



한편, 이번 컬렉션 쇼는 오뜨 꾸뛰르가 지닌 아우라 그리고 조각적이고도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아낸 이야기로 펼쳐졌다. 나탈리 포트만, 안야 테일러 조이, 리한나 등 유명 해외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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