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휩싸인 (여자)아이들 ‘와이프’, KBS서 못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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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와이프(Wife)'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KBS가 공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와이프'는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됐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와이프'는 오는 29일 정규 2집 '2(Two)'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선공개 곡이다.
'와이프' 외에 오는 29일 공개 예정인 수록곡 '롤리(Rollie)'도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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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BS가 공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와이프’는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됐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와이프’는 오는 29일 정규 2집 ‘2(Two)’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선공개 곡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이 노래는 발매 직후 가사가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와이프’ 외에 오는 29일 공개 예정인 수록곡 ‘롤리(Rollie)’도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 곡의 작사에는 멤버 우기가 참여했다.
가요심의에 통과하지 못하면서 ‘와이프’와 ‘롤리’는 KBS에서 들을 수 없게 됐다. 해당 곡으로 활동하려면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정규 2집 ‘2(Two)’으로 컴백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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