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개인 레슨 약속 지켰다‥‘미스트롯3’ 탈락자와 훈훈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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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약속을 지켰다.
지난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1라운드에서 장윤정은 직장부 민정윤의 무대를 보곤 "현역 가수 중에도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가 많지 않다. 조금만 레슨을 받으면 본인만 할 수 있는 노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내가 따로 레슨해 주겠다.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라고 최초로 개인 레슨을 약속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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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약속을 지켰다.
장윤정은 1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약속은 지킨드아! 미스트롯 민정윤 개인 레슨 해주고 곱창 사주러 왔어용 뿌듯하지 모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장윤정과 '미스트롯3' 참가자 민정윤의 투샷이 담겨 있다. 오디션 지원자와 마스터로 만나 이제는 사제지간으로 거듭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지난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1라운드에서 장윤정은 직장부 민정윤의 무대를 보곤 "현역 가수 중에도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가 많지 않다. 조금만 레슨을 받으면 본인만 할 수 있는 노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내가 따로 레슨해 주겠다.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라고 최초로 개인 레슨을 약속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민정윤은 2라운드 팀 미션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민정윤이 탈락하자마자 약속을 지킨 장윤정의 의리에 지인과 누리꾼들은 "역시 약속을 지키시네요", "저도 언니한테 레슨 받아보고 싶어요", "장마스터님 멋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했다. '어머나', '짠짜라', '꽃', '이따이따요' 등의 곡을 히트시킨 트로트계 레전드 가수로, 지난 2013년 2살 연하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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