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에 사준 가장 비싼 선물은 80만원 짜리 에코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국진(58)이 아내인 가수 출신 방송인 강수지(56)에게 고가의 가방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김국진은 "수지가 이때까지 선물을 원하지도 않고 원하는 게 없었는데 지금까지 원한 건 그거 딱 하나였다"며 아내의 소탈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국진(58)이 아내인 가수 출신 방송인 강수지(56)에게 고가의 가방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에 ‘[비하인드 리뷰] 수지가 원한 단 하나의 선물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MC들은 가수 산다라박이 결혼을 앞둔 동생 천둥과 예비 올케인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에게 통 큰 명품 시계를 선물하는 장면이 나오자 “진짜 통 크다”며 놀라워했다.
이를 본 김국진은 “수지하고 나하고는 결혼할 때 20만 원 정도 되는 반지를 사서 하나씩 나눠서 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지민은 “수지 언니가 원한 거 같다. 수지 언니는 소소한 걸 좋아하는 거 같다”고 했고, 김국진은 “수지가 그렇게 하고 싶다고 했다”고 동의했다.
’강수지에게 했던 선물 중에 가장 크고 비싼 게 뭐냐’는 질문에 김국진은 “편안한 가방이다. 에코백 같은 거였다. 수지가 선물로 그거 딱 하나 원했다”며 “80만 원 정도 했다”고 전했다이를 들은 김지민은 “그 정도면 명품이다”며 감탄했다.
김국진은 “수지가 이때까지 선물을 원하지도 않고 원하는 게 없었는데 지금까지 원한 건 그거 딱 하나였다”며 아내의 소탈한 면모를 자랑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