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진, 드라마 ‘완벽한 가족’ 출연…꼰대 형사반장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배우 배우진이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한다.
배우진은 극 중 허술한 수사를 펼치는 꼰대 강력계 형사반장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해 해낼 예정이다.
배우진은 "일본 유명 감독님 그리고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하게 돼 영광이다. 극 중 반장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 경찰서 강력계에서 근무하는 군대 동기를 만나 이미 캐릭터 분석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인 배우 배우진이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한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한국 드라마로 주목받은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진은 극 중 허술한 수사를 펼치는 꼰대 강력계 형사반장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해 해낼 예정이다. 극 중 그는 가족 폭력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신형사(김도현 분)와 함께 최진혁(김병철 분), 그의 딸 선희(박주현 분) 가족 주변에 얽혀있는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배우진은 "일본 유명 감독님 그리고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하게 돼 영광이다. 극 중 반장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 경찰서 강력계에서 근무하는 군대 동기를 만나 이미 캐릭터 분석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진은 올해 상반기 공개되는 배우 김희선 주연작인 MBC ‘우리집’에서도 김희선과 이혜영을 조사하는 경찰서 조사관으로 촬영을 마쳤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중권 “尹·韓 갈등, 김경율 거취로 판가름…김경율 계속 가는 게 대통령한테도 나쁘지 않아”
- ‘현역가왕’, 15%벽 넘었다…전유진·김다현 맞대결 ‘백미’
- 이진주, 사기 피해 고백 “집 2채·20년 모은 재산 모두 잃어”
- 룸카페서 10대에게 성범죄한 20대…가족들이 현장 잡았다
- 이경규·유세윤 등에 거액 출연료 안 준 기획사 대표…횡령 혐의 ‘유죄’
- 女아나운서 “혼전임신 책임지겠다던 남친, 낙태 권유” 충격 고백
- ‘함정 몰카’ 최재영 전력 논란… 집필한 책서 “북한은 정당한 나라”
- 한동훈은 총선 앞둔 與의 ‘마지막 총알’…尹의 ‘사퇴’ 압박은 자기파멸[허민의 정치카페]
- 추미애, 尹 키운 임종석·노영민 “석고대죄해야…정치적 양심 보여 줘야”
- 평당 1억1500만원 ‘포제스 한강’ 이번 주 분양…흥행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