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진, 드라마 ‘완벽한 가족’ 출연…꼰대 형사반장役

안진용 기자 2024. 1. 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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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배우진이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한다.

배우진은 극 중 허술한 수사를 펼치는 꼰대 강력계 형사반장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해 해낼 예정이다.

배우진은 "일본 유명 감독님 그리고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하게 돼 영광이다. 극 중 반장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 경찰서 강력계에서 근무하는 군대 동기를 만나 이미 캐릭터 분석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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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우진

신인 배우 배우진이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한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한국 드라마로 주목받은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진은 극 중 허술한 수사를 펼치는 꼰대 강력계 형사반장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해 해낼 예정이다. 극 중 그는 가족 폭력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신형사(김도현 분)와 함께 최진혁(김병철 분), 그의 딸 선희(박주현 분) 가족 주변에 얽혀있는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배우진은 "일본 유명 감독님 그리고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하게 돼 영광이다. 극 중 반장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 경찰서 강력계에서 근무하는 군대 동기를 만나 이미 캐릭터 분석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진은 올해 상반기 공개되는 배우 김희선 주연작인 MBC ‘우리집’에서도 김희선과 이혜영을 조사하는 경찰서 조사관으로 촬영을 마쳤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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